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독일 출신 브루노의 새 보금자리를 위해 장동민과 홍석천이 나섰다.
브루노는 90년대 후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2003년 한국을 떠난 뒤 16년 만에 돌아왔다.
복팀은 연희동으로 향했다.
홍석천이 복팀의 장동민과 브루노를 위해 나섰다.
연희동은 홍제천을 비롯한 몇 가지 공원이 주위에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원하는 브루노의 조건에 꼭 맞았다.
양세형은 “연남동 하면 연트럴파크만 생각하시는데 근처에 조깅을 할 수 있는 곳이 제가 아는 곳만 5곳이 넘는다.”고 말했다.
첫 번째 매물은 붉은 벽돌집으로 마무리 된 유럽풍 감성이 눈에 띄었다.
높은 철문을 지나 올라가면 아담하지만 혼자 쓰기엔 부담이 없는 거실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