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 하수관로 공사중, 총연장 361km 2020년까지

  • 등록 2017.06.28 14:42:33
크게보기

제주도청 상하수도본부는 농어촌지역을 위주로 한 하수관로 신설 또는 정비사업에 사업비 3,076억원을 투자, 2020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계획하고 있는 하수관로의 길이는 총 361km이다.


 


지역별 주요 신설 계획을 보면, 제주시 지역은 한경면 판포리 39.2km(사업비 329억원) 구좌읍 월정리 49.0km(290억원), 일도·이동 41.3km(190억원) 연동·노형동 19.4km(210억원) 등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구좌읍 12.0km(160억원)는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지역은 대정읍·안덕면 14.6km(226억원) 예래·대륜동 29.3km(351억원) 서홍·동홍동 25.1km(370억원) 등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중문동 5.7km(91억원) 대륜·대천동 7.84km(82억원) 보목·토평동 32km(468억원)는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수 heon7142@hanmail.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