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년 갭 이어 체험사업’ 진행

  • 등록 2017.06.27 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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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청년 30명이 제주도정의 지원을 받아 자유로운 여행을 떠나게 된다. 제주도정은 제주 청년 갭 이어(gap year) 체험사업을 오는 28일부터 71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갭 이어는 대학생들이 학업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이를 통해 향후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을 말한다.

 

제주도정은 이 체험사업에 참여할 학생(청년)을 지난 5월에 공모했고, 신청자 83명중 30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청년들은 도외 체류비를 지원받아 여행을 떠나고, 자신의 장래 삶을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민수 heon7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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