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밤 9시5분 방송된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겁을 상실한 ‘뼈그맨’ ‘종국 잡는 놈’ 으로 유명한 김종국의 천적 유세윤이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에 종국을 불러내 母벤져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알고 보니 얼마 전 발표한 ‘터브이’의 노래 ‘빠지러’의 뮤직 비디오를 찍기로 한 것.
서장훈은 이상엽에게 “좋아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연애하다가 차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상엽은 “나는 거의 연애의 90%를 내가 다 차였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예전 더듬이 머리를 하는 등 유세윤의 말을 고분고분 들었다.
웃으며 미끄럼틀 촬영중 김종국이 물을 먹자, 유세윤보고 시뮬레이션을 하라고 했다.
유세윤은 미끄럼틀을 올라가면서 "안 웃으면 죽는다"고 말하며 웃으면서 미끄럼틀을 내려와 물에 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