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짧은 여름을… 송네 피오르

  • 등록 2019.10.01 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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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걸어서세계속으로’의 유한주 프로듀서가 다녀온 ‘노르웨이’(Norway)는 자연이 만든 ‘피오르’의 나라다.


왕궁과 바이킹 역사의 흔적이 있고 노르웨이의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예술을 꽃피웠던 곳인 수도 오슬로(Oslo)를 비롯해 다양한 전설과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짧은 여름을 영상에 담았다.


그 중에서도 유 PD는 송네 피오르, 트롤퉁가, 베르겐 등을 방문했다.


뮈르달 역에서 차를 타고 이동해 해발 650m의 스테가스테인 전망대에 오르면 ‘송네 피오르’(Sogne Fjord)를 조망할 수 있다.


길이가 약 200km에 달해,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피오르다.


다양한 전설과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여름날이 공개됐다.


‘솔베이지의 노래’의 내용은 이렇다.


몰락한 지주의 아들 ‘페르’가 평생 방랑하다가 돌아와, 그때까지 그를 기다린 부인 ‘솔베이지’가 부르느 이 노래를 들으며 생을 마친다.


시셀 슈사바는 “정말 슬프기도 하지만 동시에 긍정적인 노래”라며 해당 노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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