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다라고 애정을? ˝방구석1열˝

  • 등록 2019.09.27 17: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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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작품을 통해 영화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다.


최영환은 "최동훈 감독과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도둑들' 등 네 작품을 함께했다. 이제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다"고 밝힌 바. 이에 최동훈은 "사람을 잘 찍는, 빠르고 정확한 감독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사실 '도둑들'은 톱배우만 10명이 나온다. 결국 '김해숙 선배님께 잘하자'고 생각했다.


'도둑들'을 난 멜로 영화라고 생각하고 찍었다.


각 인물들이 사랑을 하지 않냐. 나도 멜로 영화를 찍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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