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세젤예딸) 105, 106회에서는 한종수(동방우 분)가 입원한 병원으로 한태주(홍종현 분)를 찾아가는 강미리(김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속 한기웅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마지막 회 대본을 든 채 훈훈한 미소와 함께 남다른 수트핏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우진(기태영 분)은 여행에서 돌아온 박선자를 만났다.
박선자는 김우진과 막내딸인 강미혜(김하경 분) 책 관련해 얘기를 나눴다.
"이게 다 편집장님 덕분이다"고 밝혔다.
김우진은 "어머님, 앞으로 '우진아'라고 말해주시면 안돼요?"라고 말했다.
박선자는 "그럴까?"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