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티와 멀찍이! '흑규선'

  • 등록 2019.09.20 15:16:01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 김선영) 69회에서는 ‘흑규선’을 ‘백규선’으로 만드는 도티의 ‘무한 초긍정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메이크업을 받는 도티와 멀찍이 떨어진 상태로 낯을 가리며 "병재가 떠올랐다"면서 "병재와 달리 밝은 분들과 있다 보니 냉탕에서 뜨거운 온탕으로 옮긴 느낌"이라고 털어놓았다.


도티는 “4위가 무려 이순신 장군님이다. 내가 이순신 장군님을 이겼다고 말하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이크업 후 차에 오른 도티와 매니저는 ‘파워 어색함’을 드러냈다.


도티는 매니저를 향해 무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유병재와 사뭇 다른 도티 표 ’초긍정’ 매력에 매니저는 “꽃향기가 나는 것 같다. 긍정적인 이야기만 해 줘서 기분이 좋다”고 해맑게 웃으며 ‘흑규선’에서 ‘백규선’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도티는 자신을 향해 뜨거운 환호와 애정을 보이는 팬들 앞에서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강연을 펼쳤다.


매니저와 함께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열어보며 팬들 순수한 사랑에 감동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