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고 프로 볼러…? “즐거운 챔피언”

  • 등록 2019.09.18 0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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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5일 방송된 KBS1 '즐거운 챔피언'에서는 신주지, 채연, 말왕, 한현민이 장애인 스포츠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즐거운 챔피언'은 연예인들이 장애인 스포츠를 통해 전국 대회 챔피언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이미 프로 테스트를 통과하고 프로 볼러 5년차 신수지와 프로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는 연예계 최고수 채연은 장애인 볼링에 도전해야 했다.


채연은 가이드 라인을 잡고 볼링공을 던지는 전맹 볼링에 도전했다.


채연은 “내가 얼마만큼 앞으로 걸어갔는지 몰라서 무서웠다”고 설명했다.


신수지는 평소에도 휠체어를 타며 적응에 나섰다.


볼링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오르막길에서는 고군분투했다.


"많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저런 오르막은 힘들다. 완만하게 돼 있으면 많은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그들의 고통에 공감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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