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보관방법’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씹는 맛을

  • 등록 2019.09.11 02: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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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옥수수는 톡톡 터지는 알갱이가 씹는 맛을 주는 여름철 간식이다. 옥수수만 먹지 말고 옥수수수염도 차로 끓여 먹어 보자. 옥수수수염차는 이뇨 효과에 아주 좋다.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껍질을 벗긴 후 삶고 한번 먹을 양만큼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면 훨씬 찰진 옥수수를 먹을 수 있다.


한편,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인 옥수수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이용되는 식재료로 국내에서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의 품종이 주로 유통되며, 주식과 간식으로 이용되고 있다.


<옥수수조림 만드는 법 > 1. 옥수수2개분량의 옥수수알을 준비한다. 2. 다시마 4장(10x10cm)을 따뜻한 물에 10분간 불린 후 옥수수알 크기로 썬다. 3. 조림장을 만든다. 냄비에 다시마 불린 물 1컵, 진간장 2 큰 술, 맛술 3 큰 술, 흑설탕 1 큰 술, 씨 뺀 슬라이스 건 홍고추 1개를 넣는다. 4. 조림장에 옥수수알, 옥수수 알 크기로 잘게 썬 다시마를 넣고 10분간 조리면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한 밥도둑 옥수수조림이 완성된다.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므로 변비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식품이다.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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