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노라조는 클라스가 다른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악플의 밤˝

  • 등록 2019.09.09 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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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2회 방송에서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했다.


주영훈, 노라조는 클라스가 다른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러다 주영훈은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노라조는 “설리 씨 한 마디에 노라조가 살아났다”고 깜짝 발언해 설리-노라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빈은 “(원흠이 합류하기 전) 음악 방송에서 설리 씨와 만났는데 사인 CD를 갖고 와서 ‘노라조 너무 좋아요’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렇게 무뚝뚝하던 이혁이 설리 칭찬 한 마디에 세상 다 가진 표정으로 열심히 하더라”며 노라조를 심폐 소생시킨 설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달궜다는 후문.


그 동안 자신에게 쏟아진 다양한 악플을 요목조목 짚으며 솔직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의 안타까움을자아냈다.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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