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 씨(78)가 숨졌다.
김씨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한 이 지역 주민 A씨는 119에 신고했고, 119는 10분쯤 뒤에 현장에 도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해녀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김모 씨(78)가 숨졌다.
김씨가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한 이 지역 주민 A씨는 119에 신고했고, 119는 10분쯤 뒤에 현장에 도착해 김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서귀포해경은 동료 해녀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