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지 거래량 감소 폭 확대

  • 등록 2017.04.10 10: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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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한 데 더해 갈수록 감소 폭이 확대되고 있다.

 

10일 제주도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토지 거래량은 2105필지에 17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2491필지에 2395대비 필지 수는 1.88%, 면적은 27.28% 각각 감소했다.

 

올해 신탁을 제외한 실제 토지 거래량은 19414필지에 1673만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58필지에 2769대비 필지 수는 3.69%, 면적은 39.56% 각각 감소했다.

 

또 올해 3월 한 달간 토지 거래량은 7375필지에 740로 지난해 315833필지에 1818대비 필지 수는 53.42%, 면적은 59.31% 각각 감소하면서 감소 폭이 확대됐다.

 

올해 용도지역별 거래량을 보면, 계획관리지역이 2003필지에 417, 녹지지역이 1804필지에 133, 주거지역 1596필지에 35, 그리고 기타는 1972필지에 154순으로, 개발가능지역의 거래가 주를 이뤘다.  

김민수 heon71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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