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17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국내 최초 다단계 음악 버라이어티 ‘유플래쉬’의 탄생 과정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영상을 끄며 “이게 무슨 일이냐”며 발끈했다.
유희열은 “은근 중독된다. 이것만 3분 14초를 치고 있다”며 말했다.
드럼 소스를 나노 단위로 쪼개 들으며 심폐소생에 나섰는데, 전문가도 치기 힘든 현란한 기술(?)까지 발견하며 놀람과 실소가 터지는 대 혼란의 작업 과정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유희열은 제작진으로부터 지급된 노트북 속 지니어스 드러머의 정체를 궁금해 하다가 유재석으로 밝혀지자 "미친 거 아닌가"하며 분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