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해령(신세경)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그에게 적극 다가가는 이림(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허내관(성지루 분)과 당시 상황을 재연해보았고 해령이 자신의 옆에 누운 것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허내관은 이림의 마음을 눈치 챘고 자신이 두 사람의 사랑을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내관들 사이에서 전해져 백전백승 비기가 있다는 것.
구해령한테 아무런 감정이 없다는 이림의 말에는 “속일 사람을 속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해령이 나무 밑에서 소나기를 피했다.
해령이 갑작스레 내린 비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발만 동동 구르는 있는 가운데 구세주처럼 등장한 이림을 보고 깜짝 놀라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