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1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는 송재림이 조여정의 허락을 받고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림은 서핑하우스 근처 바닷가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며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다이빙을 끝낸 송재림은 한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점심 먹으러갈 이들을 구하고 잠시후 태우고 음식점으로 향했다.
물막국수, 회막국수, 수육에 메밀전병까지 시키고 기다리는 중에 함께 온 송재림의 지인은 8년간 서핑을 했고, 4년 전 양양에 정착했다 말했다.
죽도해변에서 가장 가까운 막국수집이라며 앞으로도 올 기색을 내비쳤다.
조여정은 "아하"라고 말하며 밥짓기를 다시 시작했다.
시작부터 불안한 조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