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공개된 사진 속 거침없이 진실을…

  • 등록 2019.08.13 02: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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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11회’에서는 수연(박주희)은 영군(서강준)이 자신의 정체를 알아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영군이 파일에서 세양시 검찰 지검장 민영기의 마약 영상을 보던 중 누군가 김영군의 집으로 들어와 물을 틀었다.


김영군은 물소리에 거실로 나섰고, 이때 진범은 김영군의 목을 끈으로 묶으며 습격했다.


뇌물장부를 손에 쥔 비리수사팀의 행보는 그 어느 때보다 기대와 위기감을 동시에 고조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침없이 진실을 쫓아나가는 비리수사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전화에 들어간 도치광은 무언가 확인하고 금세 눈가가 날카로워진다.


누군가를 예의 주시하는 김영군의 모습도 흥미롭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꼬리를 물고 드러낼 진실의 또 다른 실마리가 될 전망. 이어진 사진 속 김영군의 절체절명의 위기는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하며 긴장감의 고리를 팽팽히 당긴다.


와이어로 목이 졸린 채 위기를 맞은 김영군. 힘겹게 총을 겨누는 그의 절박한 표정이 위태롭다.


김영군을 찾아온 괴한은 누구이며,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박주희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알아내 입력하고 수연의 노트북 속 남자친구 폴더에는 그 동안 감찰반 내부를 촬영한 영상들이 날짜별로 저장돼 있었다.


잠시 후 도치광과 한태주가 도착했고, 김영군은 진범의 습격을 알렸다.


도치광은 “놈이 장부 알고 온 것 같냐”고 물었고, 김영군은 “모르겠다. 알고 온 건지, 나 죽이려다 발견한 건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한태주는 김영군의 집에서 진범이 남긴 가위를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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