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을 위해 한국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양평투어를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헨리는 기안 84에게 "저 소개할 사람이 있다. 저랑 키스한 사람이다. 할리우드 영화 찍었는데 여주인공이 한국에 놀러왔다"고 설명했다.

기안84는 "여자친구야?"라고 되물었고, 캐서린 프레스콧에게 "헨리가 보이프렌드냐?"고 물었다.

캐서린 프레스콧은 2008년 영국 드라마 '스킨즈'를 통해 데뷔했다.

'폴라로이드', '안녕 베일리'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당황한 헨리는 캐서린과의 관계를 부인했지만 헨리의 자상한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