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언 김민경이 남다른 표현력으로 민경장군의 위엄을 입증했다.
김민경은 ‘한입만’에 당첨돼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막뚱이 문세윤의 안타까운 표정에 ‘한입만 면제권’을 양보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발언 5초 만에 “끝났다”라고 외치며 동생을 약올리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배가 고픈 문세윤을 놀리기 위해 그의 말투를 따라하는가 하면 ‘한입만 면제권’을 노리는 문세윤 손을 철벽방어하며 오히려 막뚱이를 놀리는 현실 누나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민경은 갑오징어 볶음과 수구레 볶음을 먹을 수 있는 먹방에 연속 당첨돼 입 쉴 틈 없는 먹방 여신으로 변신, 시청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
유민상의 꿀팁을 듣고 주먹만한 상추쌈을 만들어 한입에 삼키며 압도적 먹방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