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 석진이 팀장(후지이미나)은 도중은(박진희)과 허민기(봉태규)의 다정한 한 때를 목격했다.
도중은과 허민기(봉태규 분)는 스크린도어 노동자 사망 사고의 가해자로 몰린 김도형(권혁범 분)을 구해내기 위해 치밀한 작전을 세워 실행했다.
허민기는 김도형이 앓고 있는 당뇨를 핑계로 접근 권한을 따냈고, 인슐린 주사법을 가르쳐주는 척하며 그의 혈액과 머리카락을 채취했다.
김도형의 몸에서는 혈중 수은이 정상의 60배 수치가 나와 그가 수은 중독임이 명백하게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