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송경아는 2일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서 설리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경아와 자이언트 핑크는 악플 낭송에서부터 데시벨 폭발 웃음을 터트려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송경아는 동양인 최초 세계 4대 컬렉션에 서게 된 계기와 하이패션계를 지배한 시그니처 용가리 포즈 탄생 비화를 폭포수처럼 쏟아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리는 '얼굴 여백'에 대해 "나도 여백이 많다는 말 많이 들었다"며 "내가 (숙이 언니만큼) 눈도 안 크고 자이언트 핑크처럼 코가 오똑하지 않아서인지 얼굴에서 제대로 된 부분이 없다더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