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장애인식개선 현장형 교육 실시

2024.04.24 11:21:3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공직자 대상 장애 인식개선 및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24일 서귀포시청 너른마당(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식개선 현장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보조기기대여센터가 교육을 주관하여 인권 감수성 코스와 장애인 보조기기 사용환경을 이해하는 코스인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들이 참가하며, 인식개선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들이 보조기기 등을 직접 사용하는 등, 체감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은 현장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보조기기대여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불편과 편견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장애인 복지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석 기자 kim@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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