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파란색 의상을 입고 출연한 윤수현은…

  • 등록 2019.08.01 0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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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방송에서는 ‘마음까지 치료합니다 선한 의사’를 주제로 6명의 의사가 출연했다.


파란색 의상을 입고 출연한 윤수현은 이용식과 함께 건강을 주제로 맞게 재치 있게 개사한 ‘사치기 사치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버지는 제게 의사가 되라고 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의사가 됐지만, 의대 시절에는 무슨 과를 할까 고민했었다"며 "그러다가 손가락도 열개, 발가락도 열개이니까 정형외과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치과를 두려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동네 아저씨처럼 느끼고 편하게 생각하면 좋겠다.


그래서 아이들이 치료 받다가 아저씨 아파요라고 하면 좋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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