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만수로’ 완벽 적응한 백호는 가내수공업으로 손…

  • 등록 2019.07.31 0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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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6일 방송된 KBS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뉴이스트 백호의 합류한 첼시 로버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구단주 김수로와 운영진들은 직접 삼겹살을 구우며 승리의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완벽 적응한 백호는 가내수공업으로 손 선풍기를 조립한 후, 식사 준비에 나섰다.


박문성과 럭키가 익숙하게 주방을 정리하자 백호는 “제가 할게요 감자 뭐 하면 돼요?”라고 물었고 박문성의 지휘에 따라 요리에 나섰다.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손질에 나선 백호는 “해볼 수 있어요?”라는 박문성의 물음에 “네 해볼게요”라며 선뜻 요리에 나섰다.


박문성은 아스파라거스를 손질하는 백호를 보고 “요리 안 해 봤죠?”라고 물었다.


백호는 “하긴 해봤는데..”라면서 수줍게 웃었다.


정신없이 선풍기 조립을 하던 그들 앞에 글로벌 이사 백호가 나타났다.


백호는 문을 열어준 이시영과 환하게 인사를 나누며 첼시 로버스 팀에 합류했다.


이시영이 백호를 보고 환호하자 김수로는 “쟤가 목소리가 저렇게..(좋았나)”라며 의아해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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