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함은정 리포터는 경기 이천의 초지로 향했다.
곳에서는 친환경으로 키운 한우고기를 부위별로 굽고 있었고 고기 맛을 본 리포터는 맛이 부드럽다고 감탄했다.
곳의 소들은 행복하게 지내서 육질과 맛이 좋다고 농장주는 자랑했다.
실제로 화면을 통해 보여지는 한우의 각 부위 고기들은 색이 선명하고 싱싱해보였다.
예래생태천은 전국 제 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농림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물 맛이 다른 이 용천수는 대왕수라는 곳에서 가장 많이 솟아나고 있었고 마을에는 20곳이 넘는 곳에서 이런 용천수들이 솟아나고 있었다.
전문가는 박쥐들을 잡아서 보여주었는데 아기엄마박쥐와 어린박쥐가 잡힌 채로 공포에 떨다가 놓아주자 부리나케 날아갔다.
집박쥐는 날개를 펴자 20센티미터 정도되는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었고 앞팔 길이는 35mm 이하이다.
몸 색깔은 개체에 따라 변이가 있는데, 보통 등면은 검은색 바탕에 누런 갈색의 잔 얼룩이 있다.
몸의 아랫면은 누런 갈색이며, 색이 다소 연하다.
배는 잿빛을 띤 흰색이며 귓바퀴가 좀 짧고 폭도 좁다.
귓기둥은 귓바퀴 높이의 절반이다.
꼬리 끝은 퇴간막 밖으로 약간 돌출되어 있다.
머리뼈의 옆면은 거의 곧고, 주둥이의 폭이 넓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덩치가 큰 비육우들도 있었는데 이들의 덩치는 800kg이 넘었다.
축사가 넓고 소가 많다보니 빠른 급여를 위해 기계를 통해서 먹이를 제공하고 있었다.
농장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소를 먹어야 국민들도 몸에 좋을 것이라고 믿고 친환경으로 키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