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오늘(17일) 오후 5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 동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는 완전한 여름 이야기를 담고 돌아온 그룹 펜타곤이 출연했다.
펜타곤은 ‘주간아이돌’에서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 무대뿐만 아니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면서 현장을 밝게 빛냈다.
멤버들은 "그럼 소원 들어줄게"하고 다같이 손을 잡고 제자리에서 걸으며 13초 자기 PR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 후이는 "자체제작돌 펜타곤입니다. 노래도 만들고 춤도 만들고 재킷도 만든다"고 자기소개를 하다가 시간이 부족하자 "사랑해요"라고 센스있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MC 조세호는 장신 멤버인 일명 ‘큰타곤’의 신원, 유토, 우석 옆에 서서 어마어마한 키 사이즈를 실감하며 깜짝 놀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