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4인방이 화려한 한국의 밤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친구들은 삼겹살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주문을 마친 뒤 먼저 소주와 맥주를 받았다.
데이빗은 “소맥은 마셔봤어?”라며 “소주랑 맥주를 섞은 거야”라고 해 친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데린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안녕하세요”라며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에게 인사를 했다.
활기찬 서울의 밤을 즐기고 있던 캐나다 친구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안녕하세요"를 남발했고, "지금까지 한국의 이미지는 좋아. 아주 정중하고 세련됐어"라며 좋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