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그들의 우정은 소소한 웃음과 단단한…

  • 등록 2019.07.09 06:55:58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정해인은 ‘봄밤’에서 사랑에 대한 상처가 많은 싱글대디 유지호를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다.


정해인은 사랑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어른스럽고 진솔한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어려움이 많은 사랑이지만 유지호는 이정인(한지민 분)을 향해 직진 중이다.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지만, 솔직한 감정 표현에 주저함이 없다.


이정인과 유지호의 어울림은 보는 자체만으로 예쁘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다수를 이루고 있다.


정해인과 친구들의 호흡도 빼놓을 수 없다.


극중 지호가 최현수(임현수 분), 박영재(이창훈 분)와 만들어내는 우정 역시 ‘봄밤’의 한 축을 담당한다.


오랜 친구이기 때문에 지호의 마음을 응원하고 또 걱정하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현실 친구를 보는 듯 하다.


정해인과 임현수, 이창훈이 표현하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우러나오는 깨알 개그가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 최현수(임현수 분), 박영재(이창훈 분)와의 관계도 유지호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들의 우정은 소소한 웃음과 단단한 믿음이 전해지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