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마무리

  • 등록 2016.12.19 13: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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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시는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20일 마무리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 3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제주시가 직접 수행하는 교통질서지킴이, 환경지킴이 등 8개 사업 1460명·27억1800만원 및 일자리 전담기관인 제주시니어클럽 등 4개 단체에서 수행하는 노노케어(아름동행), 청소년선도지원사업 등 24개 사업 2297명·46억1200만원을 포함한 전체 32개 사업 3757명·73억3000만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341명·9억6000만원 증가한 4098명·82억9000만원을 투입해 기존에 수행하는 사업 외에도 주정차질서계도, 클린하우스 도우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 발굴을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유도 및 자존감을 회복하고 노후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와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으로 민간참여 확대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용덕 kydjej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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