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엄지는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 등록 2019.07.07 14: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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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무대를 보여주는 등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는 시작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설 특집 '주간아이돌'에 방문하지 못한 유주와 엄지는 이날 가장 보고 싶었던 MC로 광희를 꼽았다.


이와 관련 엄지는 "(광희가) 음악 방송에서 초반에 본 연예인 분들 중 한 분이었다. 그 때부터 유쾌하셨고 매너도 너무 좋으셔서 좋은 인상으로 기억에 남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뵙게 돼 기쁘다"고 이유를 밝혔다.


여자친구는 시크, 아련, 터프, 치명 등 각각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사했고, 몸을 사리지 않는 앞구르기, 다리 찢기 등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2018년 이후 1년 만에 완전체 출격한 ‘주간아이돌’에서 센스 넘치는 입담과 순발력을 발휘했다.


'검색창희' 코너에서 예린은 여자친구 공식 입덕 요정, '입덕문'으로 꼽히기도 했다.


예린은 '입덕문'을 앞에 두고 러블리, 청순, 섹시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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