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부탁해’ 주상미는 방법이 없는데 어쩌라고 라고…

  • 등록 2019.07.05 0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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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 46회에서 이영은은 김사권(한준호)에게 이혼 조건을 걸었다.


주상미(이채영)는 허경애(문희경)에게 왕금희가 한준호(김사권)과의 이혼을 두고 한 제안을 전했다.


허경애는 “그렇다고 말끝나기 무섭게 쪼르르 짐싸서 들어가는 그 놈은 뭐야?”라고 탐탁치 않아했다.


주상미는 “방법이 없는데 어쩌라고”라고 푸념할 뿐이었다.


주상미는 왕금희에게 당장 이혼해달라고 요구한다.


"그사이 준호씨 마음 돌리려는 수작 맞잖아"라고 말한다.


왕금희는 영심에게 말한거와 달리 주상미에게 "나도 이혼 절대 못해줘"라고 맞받아친다.


대신 송민재의 입양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한 집에서 살기로 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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