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둘레길 돌오름 구간 정비사업 완료

  • 등록 2016.12.07 1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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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은 한라산둘레길 돌오름 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한라산 둘레길은 한라산 해발 600800m 고지 일대의 국유림 지역에 2010년부터 2014년까지 11억원을 투입, 서귀포시 남원읍 사려니오름 입구에서 제주시 애월읍 천아수원지 입구까지 45구간에 조성한 산책길이다.


 

제주도청은 이중 서귀포시 거린사슴에서 돌오름 입구까지 5.6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0~11월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정비사업 내용을 보면 노면정리 및 야자매트 설치 520m, 안내표지판 및 안전표지판 9개소 설치, 숲길 고사목 제거 등이다. 사업비는 5,800만원이 투입됐다.

홍선영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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