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이날 주택단지를 둘러보던 '한끼줍쇼' 멤버들은 부동산에 들렀고 교육신도시를 목적으로 조성된 배곧신도시가 '배움의 장소'라는 뜻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동네 탐색을 마친 후 강호동, 예지원 팀과 이경규, 정소민 팀으로 나눠 한끼 도전에 나섰지만 시작과 동시에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 결국 안전상의 문제로 촬영이 중단됐다.
예지원은 "원래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냐. 우리가 이렇게 유명한가? 우리 영화 잘 될 건가 보다"라며 놀라워했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거니까 기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