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날 야닉은 친구들과 함께 먹을…

  • 등록 2019.06.30 02:46:58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에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돼지불백집을 찾아간 네덜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문과 동시에 밑반찬이 나오자 야스퍼는 “나는 지금 손 닦는 것도 끝나지 않았는데”라고 당황했다. 야닉은 “이게 반찬이고 이따 고기 오면 상추를 들고 고기랑 올려서 된장이랑 같이 섞어서 먹는 거야”라고 언급했다.


이어 메인메뉴인 돼지불백도 나왔고 야닉은 쌈 싸기 시범을 보였다. 야닉은 고기에 마늘까지 넣었다. 눈치를 살피던 레네는 야닉을 따라 마늘을 넣었다.


친구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쌈을 싸서 한 입에 쏙 넣었다. 레네는 “마늘이 식감을 만들어준다”라고 인정했다. 미힐은 “진짜 맛있다”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계속해서 쌈을 제조했다.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