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해명 "직업이 직업인지라….하동훈, 따뜻한 사람"

  • 등록 2019.06.29 19: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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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가수 별이 남편 하하와 관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폭로한 것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지난 25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 "우리는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부부다. 투닥거릴 때도 있고 얄미울 때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저에게는 제일 고맙고 제일 소중한 사람이 내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업이 직업인지라 인터뷰를 하다 보면 제가 한 말, 행동이 어떠한 단면만 보일 때가 있어 때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 우리 하동훈 씨가 술을 가끔 과하게 드시는 것 말곤 정말 속 깊고 책임감 있고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해명했다.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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