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김치류 즉석제조판매업소 등 5곳 적발

  • 등록 2016.12.06 0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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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는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식품제조 및 즉석제조판매업소 등 19곳을  합동 점검한 결과 건강진단 미실시 등을 위반한 5곳을 적발해 행정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그간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거나 위생적으로  취약한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를 위주로 김치류 8곳, 고춧가루 6곳, 젓갈류 제조업소 5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곳, 영업주 건강진단 미필 3곳이 적발됐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정지(1곳), 과태료 부과(4곳) 등의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는 23곳을 점검해 1곳을 적발했다.

김용덕 kydjej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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