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행균 씨,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최우수상 수상

  • 등록 2016.10.06 17:09:57
크게보기

제주지체장애인협회 회원인 이행균 씨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29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 출전해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제주지체장애인협회에 따르면, 이행균 씨는 지체장애 3급으로 지난달 30일 서울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에 서예 부문에 출전했다.

 

 

올해 예술제는 서양화, 동양화, 서예, 일반사진, 휴대폰사진 등 5개 부문에 걸쳐 열렸다.

 

올해 예술제에서 제주도에서는 이행균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5명이 가작 또는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 예술제는 장애인이 예술계에 입문하는 장이면서, 문화예술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선영 jejutn@daum.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