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복지관, 장애를 뛰어 넘어 게이트볼로 하나 되는

  • 등록 2016.10.06 16: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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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예천배 게이트볼대회’ 12일 열려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에서는 청각장애인들이 게이트볼을 생활체육으로 활성화하고, 선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9회 예천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개최일자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며, 제주시 고성리운동장 게이트볼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청각장애인을 비롯해 타 유형의 장애인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우승팀을 비롯해 4위 팀까지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홍선영 jejut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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