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위메이드 주가 상승…미르M 글로벌 버전 흥행 여파

  • 등록 2023.02.06 11: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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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위메이드 주가가 상승세다.

 

위메이드 주가는 6일 오전 11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8%(1550원) 상승한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르M 글로벌 버전 흥행으로 위메이드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 측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미르M)'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30분 기준으로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시접속자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주말 내내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시 접속자는 9만 명대를 웃돌았다.

 

출시 초반 흥행이 이어지면서 신규서버도 증설했다. 지난달 31일 14개(△아시아 8개 △남미 4개 △북미 1개 △유럽 1개)로 시작한 미르M 서버는 이날 기준으로 총 26개(△아시아 15개 △남미 6개 △북미 2개 △유럽 3개)로 늘었다.

 

한편 미르M은 위메이드의 대표작 미르의전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국내 시장엔 지난해 6월 출시됐다. 글로벌 버전은 기존 국내 버전과 달리 P2E 요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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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민 기자 smlee@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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