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9일 월요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63.03원, 경유는 1700.66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3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673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자가상표의 (주)한영 전주지점 금성주유소가 리터당 1439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49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착한8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9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63.0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2원 차이가 발생했다.
9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00.66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74원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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