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선 교수, 내년 1월 직장인 대상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 주제 강연

2022.12.22 23:45:23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강선 교수(인덕대학교 방송미디어학과)는 내년 1월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되는 한 중소기업 행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 명사 초청됐다.

 

22일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이날 특강은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세상’을 주제로 열리며, 오 교수는 디지털 세대인 젊은 직장인들이 어떻게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지, 또 인공지능과 함께하게 될 100세 시대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인간으로 얼마나 의미 있는 삶을 추구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공감형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가이자 디지털 패러다임 연구자인 오 교수는 지난 1986년 KBS 교양 피디(PD)로 입사해 2003년부터 예능국 책임프로듀서를 지냈다. 이후 미국 피디 특파원과 콘텐츠 사업국장, KBS 혁신추진단장을 거쳐 KBS 2TV 사업국(외주제작) 국장급 프로듀서를 지냈다.

 

오 교수의 대표작으로는 KBS ‘TV는 사랑을 싣고’, ‘해피 선데이’, ‘비타민’,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다수가 있다.

 

한편 ‘리딩 앤 피트니스’, ‘디지털 혁명 사용설명서’, ‘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 혁명’ 등의 저자이기도 한 오강선 교수는 김경일 이호선 교수와 유인경 이재용 등 방송인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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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순 기자 jejutw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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