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빈점포 입주예술인 모집

  • 등록 2022.12.19 11:20:55
크게보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오는 12월 22일까지 삼도2동 문화의 거리 빈점포 입주예술인 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12월 2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응모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문화예술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예술인이면 된다.


심사는 서류 및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선정위원회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통해 1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예술인에게는 점포 임차료(전액) 및 홍보 간판(최초 1회) 설치 등이 지원되며, 현재 삼도2동 문화의 거리에는 10팀의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활동중에 있다.


빈점포 입주예술인 지원사업은 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삼도2동 문화의 거리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되도록 재능있는 예술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홍 기자 jejutwn@daum.net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