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광역시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 선봬

2022.12.13 19:06: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제일건설㈜(이하 제일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일원에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35층 1440세대 랜드마크 대단지로 지어지며 단지 내 대형 스트리트몰이 들어서고 인근 체육시설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쾌속 교통망과 미래 비전까지 갖춰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효성동 풍산특수금속부지 A블록과 B블록에 들어서며 두 개 단지 모두 지하 2층에서 지상 35층으로 설계돼 A블록 아파트 777가구와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로 총 1440가구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59~84㎡의 중소형 위주의 선호도 높은 타입으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입주한 e편한세상 계양더프리미어와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이 입주 예정으로 인해 다듬어질 신규 인프라로 미래 가치도 뛰어나다. 또한 작전역과 가까우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와 바로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로 접근이 가능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 정류장), 외곽 순환도로 접근이 편리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뛰어난 생활 편의성도 빼놓을 수 없다. 홈플러스와 이마트가 인근에 있고 계양구청도 인접한다. 제일풍경채 단지 바로 옆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는 체육공원이 예정돼 있으며,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이 있다.

 

제일건설의 우수한 브랜드 파워도 눈에 띄는데, 제일건설은 인천 검단, 청라, 루원시티 등 여러 곳에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3회 수상 및 2017년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조경분야 실적 1위 수상, 2021년 신용평가(주택도시보증공사 HUG) AAA 등급을 기록한 바 있는 우수한 브랜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빼어난 생활 편의성을 갖춘 데다 대단지로 설계되며, 우수한 브랜드 파워까지 갖춘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은 뛰어난 개발 비전을 통해 미래 가치도 탄탄하게 확보했는데, 앞서 언급한 작전역을 포함한 사업지 인근 재건축과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특히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돼 계양구에 분양되는 아파트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으로 예상된다.

 

계양 3기 신도시는 귤현·동양·박촌·병방동 일원 335만㎡(101만평) 부지에 첨단산업단지와 공공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암~마곡~계양~부평~남동~송도’를 잇는 새로운 경인 지역의 산업 축을 연결하고,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지식산업으로 전환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10만 개를 창출한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량의 일자리가 창출되면 인근 종사자들에 의한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집값 방어가 수월해지고, 상승 폭도 여타 지역에 비해 높아져 배후 수요가 탄탄한 지역으로 실수요자, 투자자 가릴 것 없이 늘 관심받는 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 주거중심지가 될 위치에 들어서며 탄탄한 배후 수요가 예정돼 있어 단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며 “최고 35층의 1440가구 대단지에 맞는 우수한 상품을 구성해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인천 계양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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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기자 aaseton@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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