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12월 둘째 주 우수영업사원시상식 초청 특강

2022.11.22 12:01:43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심리학)가 기업 강연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2월 둘째 주 진행될 예정인 한 중견기업 우수영업사원 시상식에 명사 초청돼 ‘불행은 끝이 아니라 성공의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동기강화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성공과 실패, 재기 등 자신의 롤러코스터와도 같았던 지난 삶의 이야기를 통해 불행이 인생의 끝이 아니라 다른 인생을 개척하고, 성공에 이르게 하는 시작점이라는 사실을 이들 직장인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그는 소통의 리더십과 직장 내에서의 소통 방법, 목표수정 및 자기계발 과정 수립 등에 대한 내용들을 심리학과 코칭으로 자연스럽게 융합시켜 전할 계획이다.

 

권 교수는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MC, 리포터 등으로 방송 활동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그 여정 속에 누명과 음해, 투자 실패, 낙상사고 등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끊임없는 도전적인 삶을 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는가 하면, 대학교수로 변신하기도 했다. 스타강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가 하면, 방송 MC와 유튜버, 사업가로도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편 그는 현재 매일경제TV ‘고!살집’ MC를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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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순 기자 jejutw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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