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댄서 모니카와 함께 ‘2022 MAMA AWARDS’에서 특별 컬래버 무대를 선보인다. 두 사람은 오직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주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감성적인 임영웅의 보이스와 예술적인 영감을 전달하는 모니카의 퍼포먼스가 만나 상실과 슬픔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새삥 (Prod. ZICO) (Feat. 호미들)'의 완결형 무대가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최초 공개 된다. 지코가 오롯이 댄서들을 위해 프로듀싱한 것으로 알려진 '새삥'을 이번에는 스맨파 크루들과 직접 함께하는 것이다. 이 무대를 장식할 깜짝 놀랄만한 피처링 아티스트도 등장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앞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2022 MAMA AWARDS’는 지난 16일 2022 MAMA AWARDS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We are K-POP’이라는 슬로건을 소개하며 글로벌 유일무이한 K-POP 시상식으로의 도약을 알린 바 있다.

한편 29~30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2 MAMA AWARDS’는 (한국시간 기준) 레드카펫은 16시, 본 시상식은 18시부터 Mnet에서 생중계된다. 또한 글로벌 각 지역의 채널과 플랫폼, YouTube Mnet K-POP, Mnet TV, M2, KCON official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 국가에서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