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된다. 이번 조치로 안양, 안산(단원구), 구리, 군포시 등 경기 9곳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됐고, 수도권 31곳(고양, 남양주, 화성, 부천, 시흥, 김포 등)과 세종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풀렸다. 특히 수원, 안양, 의왕, 용인(수지·기흥구) 등은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규제에서 모두 벗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공급에 나섰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다. 전용면적은 69.89㎡~77.50㎡로 실거주에 적합한 3룸으로 구성돼 있다. 내부는 시스템 에어컨, 세탁 및 건조 기능을 갖춘 빌트인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우수한 교통환경이 돋보인다. 서울 및 인천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1호선과 시흥, 안산 등을 지나가는 서해선의 더블 역세권으로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시흥IC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부천남초, 진영중, 소명여고 등이 가깝게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 CGV, 세종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밀집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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