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 심리학)는 오는 17일 국내 한 보험사 초청으로 영업사원을 위한 동기강화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 교수는 이날 ‘변화와 혁신, 도전’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다양한 영업노하우에 대한 방법연구를 제안하고, 과거 홈쇼핑에서 방송 때마다 매진을 쳤던 자신만의 비법도 공개한다.

또한 한 해 결산에 중요한 4분기 현재 시점에서의 자신의 위치를 살펴보고, 나에 대한 가치를 10% 이상 높여 최초 연봉보다 3배 올릴 수 있는 목표를 재설정하는 방법과 이를 실천하는 데 있어 중요한 10계명에 대해서도 귀띔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에서 MC를 맡아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과 함께 진행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12만7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변신, ‘권영찬TV’를 통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돕기 무료 홍보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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