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진흥원, 기획공연 연극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선보인다

  • 등록 2022.11.07 15: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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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연극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를 11월 1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극단 세이레와 제주도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장인 정민자 씨가 각색과 연출을 담당했고, 제주의 연극배우 박은주, 김경만, 김대홍, 설승혜, 김이영, 이룻영실, 김애리, 강상훈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음악은 국악단 '가향'이 맡는다.

 

‘농사와 사랑의 여신 자청비’ 공연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을 선착순 배포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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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 기자 ygin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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