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모 주가 25% 급등…강세 이유는?

  • 등록 2022.11.07 11:44:53
크게보기

러시아-우크라 휴전 가능성에 재건주 관심

 

대모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36분 기준 대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5.10%(3050원) 상승한 1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휴전 협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도록 우크라이나 정부를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득 배경에 대해 일각에서는 전쟁 장기화로 식량, 천연가스 가격 등이 상승함에 따라 동맹국들의 피로감 호소를 의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모는 설립 후 현재까지 32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 및 판매 중이다.

 

한편 같은 시각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로 거론되는 현대에버다임(+12.00%), 서암기계공업(+6.53%), 에스와이(+8.83%) 등도 상승세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서유주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