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모자이크 굴욕짤’ 해명

  • 등록 2022.10.27 09: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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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김연아와 고우림 결혼식 ‘모자이크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지난 25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모자이크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남은 "연락이 너무 많이 오더라. 가만히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는지"라며 '모자이크 사건'을 언급했다.

 

앞서 22일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에는 강남의 아내인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참석했다. 이때 이상화의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그의 옆에 있는 남성의 얼굴은 모자이크가 되었는데 이 남성이 강남으로 추측돼 ‘강남의 일반인 굴욕짤’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강남은 사진 속 남성이 이상화의 매니저라고 밝혔다.

 

이상화의 매니저는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친척들까지 연락오더라”며 자신 역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강남은 “저도 (김연아의) 결혼식에 가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서 못갔다”라며 결혼식이 어땠는지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김연아가) 디즈니 공주님인 줄 알았다"며 "크리스탈씨와 같은 테이블에 있었다. 밥은 스테이크도 나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남은 지난 2019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했다.

최서아 기자 news@jejut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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